환경비상시국회의 및 초록행동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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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비상시국회의 및 초록행동단
목록구분 |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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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번호 | E00021 |
사건구분 | 사건대응 |
사건시작연도 | 2004 |
사건종료연도 | 2004 |
사건의 경과와 주요내용 |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하고 시작된 참여정부에서 환경규제 완화 및 각종 개발 정책을 발표하면서 환경단체와 갈등이 고조되었다. 환경단체들은 관리지역내의 공장설립 면적 제한 폐지, 수도권내 공장 신·증설 허용, 전국 골프장 230개 건설 및 대폭적인 규제 완화, 토지수용권과 개발이익을 보장하는 기업도시 특별법 제정추진, 경유상용차 배출가스 기준 유예조치 등 각종 환경규제 완화 및 개발정책들의 환경적 측면에 대한 고려 없이 일사천리로 추진된다면서 강력하게 항의했다. |
사건대응의 주요내용 | 2004년 11월 10일, 환경 및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환경비상시국회의가 출범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정부의 반환경정책에 항의하는 의미로 환경부의 민간환경단체정책협의회 민간위원들이 사퇴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2005년 1월 3일, 30여명의 활동가들은 초록행동단을 구성하고 19박 20일의 순례를 통해 전국 23개 지역 국토 파괴 현장을 다니며 문제의 심각성을 사회에 알려낸다. |
관리번호 | 1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