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불안, 이동, 불확실성_06

월정사 선재길의 섶다리.

선재길을 걷다보면 오대천을 가로지르는 섶다리가 나온다.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섶다리를 건너고 있다.

송광사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스님

수행하는 스님들이 모여사는 절집의 미는 이런 움직임속에서 볼수있다.

통도사 구룡교

구룡교를 건너 오층석탑으로 간다.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다리를 건너고 있다.

가을 선재길 섶다리

오대천을 가로지르는 섶다리를 건너가면 가을숲을 걸을 수있는 선재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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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있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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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새로 만들어진 다리가 보인다. 곧 영주댐은 수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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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마을로 연결된 다리가 끊어졌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30-b-5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작업은 ‘후쿠시마의 장소, 시대성’과 제목이 지칭하는 ‘식민시대, 저항의 역사관’ 사이에서 오는 모순된 역설을 통해 엄청난 재난과 그에 대한 저항의 몸부림 속에서도 이 시기가 지나면서 ‘오기 어려운 봄’을 기다리는 기대심리를 통해서 여전히 아름다운 그곳에 자연의 모습에 담아 보았다.

그린벨트 2002-4 014

그린벨트 부천 고강동 개울 (2002-2004)

섭다리,강원 영월 서강01

서강의 섭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