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도시로 공급하기 위한 초고압 송전탑 사업이 강행되면서 밀양의 늙은 농부들과 정부는 충돌했다. 농부들은 산곡대기 송전탑 예정부지에 움막을 짓고 기나긴 농성을 벌였다. 부북면 위양마을 127번 송전탑 부지의 '사람움막' 옆에 '개움막'도 들어섰다.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도시로 공급하기 위한 초고압 송전탑 사업이 강행되면서 밀양의 늙은 농부들과 정부는 충돌했다. 농부들은 산곡대기 송전탑 예정부지에 움막을 짓고 기나긴 농성을 벌였다. 부북면 위양마을 127번 송전탑 부지의 '사람움막' 옆에 '개움막'도 들어섰다.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도시로 공급하기 위한 초고압 송전탑 사업이 강행되면서 밀양의 늙은 농부들과 정부는 충돌했다. 농부들은 산곡대기 송전탑 예정부지에 움막을 짓고 기나긴 농성을 벌였다. 부북면 위양마을 127번 송전탑 부지의 '사람움막' 옆에 '개움막'도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