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7 |
내용 |
온평리에서 80-90년대 물질하면 몇개씩 잡을 수 있었던 거대 전복이 2000년대에 들어서는 한달에 1-2개, 최근에는 1년에 1개 보기도 어려워졌다. |
식별번호 |
P-W-02797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6 |
내용 |
쥐치의 소비가 늘어나 바다 속 쥐치가 줄어들자 천적관계에 있는 해파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생태계와 먹이사슬을 고려하지 않은 인간의 채취가 만들어낸 결과다. |
식별번호 |
P-W-02796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5 |
내용 |
하지만 온난화 현상으로 개체수가 많아진 성게조차도 해초 부족으로 성게 안에 알이 없는 모습이 발견되곤 한다. 성게를 채취할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
식별번호 |
P-W-02795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4 |
내용 |
성게와 솜으로 백화현상이 심각해지고 다른 물건(전복, 소라 등)이 자라지 못하자 해녀들은 성게와 솜을 채취해야만 했다. |
식별번호 |
P-W-02794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3 |
내용 |
해녀들이 성계와 솜을 까고있다. 온난화로 큰 해초들이 사라지고 먹이가 부족해진 성게와 솜은 해초가 싹을 틔우기가 무섭게 먹어치우고 있다. 바다 속에는 성게만 가득하다. |
식별번호 |
P-W-02793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2 |
내용 |
해녀사회에는 할망들을 위한 바다가 따로 구분되어 있었다. 하지만 바다 생산물이 줄어들어 상군해녀들 조차 할망바다에 들어가고 있다. |
식별번호 |
P-W-02792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1 |
내용 |
온평리의 최고 상군인 송명자 해녀가 한 번 물질로 소라 120kg, 최순자 해녀가 102kg을 채취했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모여 누가 더 많은 양을 잡았는지 저울 끝을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송명자 해녀도 20kg을 채취하기 어려워졌다. |
식별번호 |
P-W-02791 |
키워드 |
|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9 |
내용 |
나이가 많아 깊은 바다에 잠수하기 힘든 해녀들은 얕은 바다에서 우뭇가사리를 채취해 생계를 이어갔다. 하지만 비료의 과다 사용으로 얕은 바다에는 녹조가 끼기 시작했고 우뭇가사리를 채취하기 어려워졌다. |
식별번호 |
P-W-02789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8 |
내용 |
소라를 잡고 나면 해녀들은 모두 모여 밥을 먹곤 했다. 더이상 소라가 나지 않는 어촌 마을에서는 여럿이 모여 밥을 먹을 기회도 줄어들었다. |
식별번호 |
P-W-02788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7 |
내용 |
스쿠버 기술이 발달하자 해녀사회 안에서도 산소통을 이용한 채취에 대해 논의하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빠른 채취로 생물들이 사라질 것에 대한 우려로 무산되었다. |
식별번호 |
P-W-02787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6 |
내용 |
14살부터 물질해왔던 해녀 자매는 84세가 되어서야 몸이 아파 물질을 그만두었다. 평생을 바다와 함께 했던 자매가 늙어가듯 바다 또한 늙어가고 있다. |
식별번호 |
P-W-02786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5 |
내용 |
미역, 감태 등 해초가 줄어들자 이를 먹이로 하는 전복, 소라 등도 사라지고 있다. |
식별번호 |
P-W-02785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4 |
내용 |
높아진 수온에서 미역, 감태 등의 해초가 자라지 못하고 녹아버리고 있다. 2014년 미역이 있던 바다밭에서 2020년에는 미역을 찾아볼 수 없다. |
식별번호 |
P-W-02784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3 |
내용 |
해녀들이 미역을 채취하고 있다. 보통 년초에 채취하던 미역이 온난화로 인해 채취 기간이 늦어지고, 수확량도 줄어들고 있다. |
식별번호 |
P-W-02783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2 |
내용 |
영등굿이 끝나고, 심방(무당)이 신께 마지막 인사를 올리고 있다. 내년에는 소라와 전복 씨앗을 많이 뿌려주십사 기원한다. |
식별번호 |
P-W-02782 |
키워드 |
|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0 |
내용 |
해녀들에게는 아직 무속신앙이 남아있다. 이상기온으로 바다 속 물건(전복, 소라 등)이 잡히지 않자 그들이 기댈 수 있는 곳은 심방(무당) 뿐이었다. |
식별번호 |
P-W-02780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09 |
내용 |
서귀포 온평리에서 태어난 14세부터 84세까지 평생을 물질을 해왔던 현옥순 해녀와 그 친구가 점점 줄어드는 물건(전복, 소라 등)을 늘려달라고 심방(무당)에게 기원하고 있다. |
식별번호 |
P-W-02779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08 |
내용 |
해녀들에게는 아직 무속신앙이 남아있다. 이상기온으로 바다 속 물건(전복, 소라 등)이 잡히지 않자 그들이 기댈 수 있는 곳은 심방(무당) 뿐이었다. |
식별번호 |
P-W-02778 |
키워드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07 |
내용 |
궂은 날씨에 해녀들이 바다로 입수할 길을 찾고 있다. 이상기온으로 태풍이 잦았던 해의 일이었다. |
식별번호 |
P-W-02777 |
키워드 |
|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05 |
내용 |
온평리 해녀들이 수거한 쓰레기를 태우고 있다. 이 역시 일종의 환경오염에 해당하지만, 쓰레기 양이 너무 많아 어찌할 도리가 없어 경찰들 역시 이를 묵인하고 있다. |
식별번호 |
P-W-02775 |
키워드 |
|
|
|
|
|
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03 |
내용 |
서귀포 사계리 해녀들은 매년 톳을 채취하는 4월쯤 형제섬의 바다 쓰레기를 청소한다. 매년 1톤 정도의 쓰레기가 수거된다. |
식별번호 |
P-W-02773 |
키워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