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강원도 영월군 동강입구

1999년 영월댐 반대를 위해 기획된 가나아트의 김준기기획 의 전시를 위해 촬영하러 가서 촬영한 작품이다. 그때 당시 영월읍 옛 영월대교에서 촬영하였다. 멀리 봉래터널을 뚫고 38번 국도를 잇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한강-강원도 정선군 동강 #01

1999년 당시 동강 하류에 영월댐을 건설한다는 계획이 발표 되고 찬반 논란이 가속화 되었다. 결국은 백지화 되었지만 그 결과 온 국민이 동강을 알게 되었고 여름이면 레프팅등 물놀이를 하기위한 인파로 몸살을 알았다. 강 중간에 흐릿하게 보이는 물체가 레프팅하는 보트이다.

한강-서울시 광장동

서울시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앞을 지나가는 강변북로를 건설할 당시의 풍경이다.

백두대간-남덕유

남덕유 할미봉이 보이는 전경에 채석장에서 가져 온 돌들이 보인다.

백두대간-눌의산

백두대간 중간에도 망자들을 위한 묘지는 존재했다.

백두대간-고남산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부절리

백두대간-덕유산 리조트

덕유산에는 남쪽에서 제일 큰 스키장이 있었다. 멀리 보이는 스키장이 흰 눈으로 두드러지게 보이고자 했다.

백두대간-눌의산 #01

백두대간 중간에도 망자들을 위한 묘지는 존재했다.

백두대간-봉화산

전북 남원에 있는 봉화산은 산불이 난 후 탄 나무들이 잘 정리 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이전에도 불이 많이 났다하니 이름을 잘 지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백두대간-남덕유 할미봉

남덕유 할미봉 가는 길에 채석장이 앞길을 막아 눈길을 끌었다.

백두대간-금산

경부고속도로 근처에 있는 백두대간 능선의 일부인 금산은 화강암 광산으로 훼손이 진행되고 있었다. 멀리서 보면 인간에 의해 깍여진 산허리가 흑백 사진의 효과로 자연암벽처럼 보이게 촬영하였다. 너무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게 의도한 것이다.

백두대간-속리산 문장대

문장대에서 비로봉 천황봉이 차례로 보이는 곳에서 백두대간의 장엄함이 잘 보이도록 촬영하였다.